01_ 정보 INFO23 [전시] 툴루즈 로트렉 展: 물랭루즈의 작은 거인 ○ 한줄평: 100년 전에 그려진 작품이 마치 100시간 전에 마른듯한 세련됨 ○ 기간: 2020년 1월 14일 ~ 2020년 5월 3일 ○ 시간: 10:00 ~ 19:00 (입장 마감: 18시 / 매주 월요일 휴관) ○ 도슨트: 10:30 / 13:00 / 15:00 / 17:00 ○ 위치: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남부터미널역 4-1번 출구에서 도보 약 9분) ○ 가격: 성인 (15,000원) / 중고생 (12,000원) / 어린이 (10,000원) ○ 할인: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20000402) ※ 당일 예매한 티켓은 당일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 예매 사이트에 관람 후기를 .. 2020. 1. 27. [다이어리] 2020 프랭클린 플래너 다이어리 후기 (1D1P) 학창 시절 공책만 보면 누가 봐도 전교 1등이었다. 필기 하나는 끝내주게 잘해서 내 공책은 항상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정작 나는 내 공책을 다시 보지 않아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 엄마 죄송해요. 그런 내가 졸업을 하고, 매년 새해마다 다이어리를 구매하며 계획만 세우는 것이 행복한 어른이가 되었다. TMI. 우선 후기를 쓰기 전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내가 다이어리를 구매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이 나와 비슷하다면, 많은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될 것이다. 1. 똥손인 내가 개떡같이 써도 찰떡같이 글씨가 이쁘게 써지는 종이 재질인가? - 이상하리만큼 글씨가 잘 써지는 종이가 있다. - 노트는 보통 모닝글로리를 선호하는 편이다. 2. 해야할 일을 잘게 쪼개는 내 욕.. 2020. 1. 19. [Charles&Keith] 싱가포르에서 산 찰스앤키스 가방 교환하기 엄마가 싱가포르에서 가방을 사 왔다. CK2-80700972-3 우븐 박시 체인 스트랩백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었다. 난 잘 모르지만 Charles&Keith 출신이라고 했다. (찰스앤키스라고 읽는구나!) 그런데 왠열, 가방이 닫히지 않는다. 미국으로 6개월 교환학생을 보내준 엄마는 반짝이는 눈으로 말했다. 당장 교환 메일을 쓰도록 해! 엄마는 아직도 모른다. 내가 미국에서 6개월 동안 배운건 영어가 아니라 술과 한국말이라는 사실을. 각설하고 찰스앤키스 가방을 교환해보자! 우선 나는 싱가폴 본사에 직접 이메일을 보냈지만, 알고 보니 한국어로 된 홈페이지가 있었다. (난 왜 지름길을 두고 돌아갔는가?) https://www.charleskeith.com/kr Shop Women's Shoes, Bags &.. 2020. 1. 5.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