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휴무
화요일 17:00 - 21:30
그 외 11:30 - 21:30 (주문은 21:00까지 가능)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걸어가야 한다.
이태원에서 멕시칸 음식을 찾는다면,
타코를 먹고싶다면! 검색하면 엘피노 323가 나온다.
메뉴를 최대한 많이 찍어봤다.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나같이 선택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은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게 될 것이다...
수요미식회를 보고 온 사람이라면, 수요미식회에 나온 메뉴는 표시가 되어 있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당 메뉴를 시키면 되겠다!
고수가 들어가긴 하지만, 음식 위에 올려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음식을 먹기 전에 충분히 뺄 수 있다. 나는 고수를 잘 못 먹지만 내가 먹을 수 있을 정도면, 충분히 다른 사람도 음식을 즐길 수 있을거라 장담한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든 우리...
선택을 잘 못하는 우리를 위해 식당은 친절하게 세트 메뉴도 만들어두셨다.
나중에 보니 엔칠라다가 유명한가보다.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메뉴 중 하나다.
여자 3명이서 2개 시켰다. 충분했다.
첫 번째로 시킨 음식은 “새우 또르띠아 보올”이다.
재빨리 위에 얹혀진 고수를 빼고, 새우와 콩, 치즈가 들어간 밥을 또띠아에 차곡차곡 담아 싸먹었다. 맛있다.
약간 소스가 필요해서 아래 시킨 파히타 소스를 함께 넣어서 먹으니 굿!
두 번째로 시킨 음식은 “까르네 아사다 파히타”이다.
조금 맵다. 하지만 매콤한 맛이 아보카도와 고기의 물리는 맛을 잘 잡아줘서 맛있었다. 1-2인용이라 양도 충분하고,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기본으로 나초가 나온다. 아쉽게도 리필이 안된다.
돈내고 추가해야 한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배고파서 막 먹었는데 리필이 안된다고 하니 슬펐다..
음료는 논알코올로 소다를 시켰는데 맛있다.
하지만 한입 먹으니 사라진 음료수..... 색이 영롱하다.
우선 내부는 넓지 않아 웨이팅이 길거라 예상된다.
음식은 생각보다 빨리 나온다. 주문도 테이블 마다 달린 저 작은 화면을 통해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비싸다. 내 기준엔 생각보다 참 비쌌다.
그래서 결론은 감성타코에 가서 파히타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치만 음식은 정말 맛있다! 또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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