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주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3-4개를 바로 까먹었다....
집에 가자마자 주문했다..
나는 애기 입맛이기 때문에 분명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이다! 그리고 중독성이 어마 무시하다.
"Richy Oatmeal"이라고 써인 영어를 보고 무작정 검색했더니 "리치 오트밀 미니 바이트"라고 검색된다.
검색창에 리치 오트밀 미니 바이트라고 치면 옥션이나 G마켓 어디서든 구매 가능하다.
약 400개 정도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진짜 금방 먹는다.
이렇게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먹기도 편하고, 요즘 같이 재택근무할 때 딱이다.
400개가 너무 부담이라면 홈플러스에서 4봉으로 적은 양을 팔기도 해서 링크를 가져왔다.
뭐랄까.. 사탕도 아니고, 젤리도 아니고, 초콜릿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는 느낌이다.
바삭한 식감의 우유맛이 나는 귀리 크래커라고 홍보하고 있다.
우선 쪼꼬만 동그라미 모양이라 한 입에 먹기 편하고,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이 되어있는데도 고소하면서도 그렇게 달지 않다. (아버지께서 굉장히 좋아하셨다!)
많이 먹으면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다.
일하면서 생각 없이 먹다 보면 10개 정도는 금방 까먹게 되니까 항상 주의해야 한다.
스터디 카페 같은 곳에 가보면 하나하나 다 까서 통에 넣어 둔 곳이 많았다.
그래서 과자처럼 하나씩 집어 먹기 편하니 집에선 다 까서 통 안에 넣고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요즘 오트밀을 먹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오트밀을 간식으로도 먹고 싶다면 이 과자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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